[고객이야기] 새로운 코리빙 문화를 만들어가는 회사에서는 왜 정글부킹을 선택했을까?

21세기를 지나고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우리에게 '공간'이나 '집'이라는 개념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대가족이 살아가는 주택보다도 개인의 공간을 더 찾고, 집이 '살아가는 곳'이라는 단순한 개념에서 '영감을 얻는 곳'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이렇게 공간에 대한 개념이 변화하면서 사용하게 되는 단어도 여러 가지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가장 알맞는건 '함께(Cooperative)'와 '산다(Living)'의 합성어인 코리빙(Co-living)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의 독립적인 공간을 확보하고 집값의 부담을 덜기 위해

공용공간을 사용하는 새로운 주거환경이 만들어지면서 '우주프로퍼티매니지먼트'가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우주프로퍼티매니지먼트'에서는 정글부킹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지금부터 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Q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우주프로퍼티매니지먼트'의 마케터 허유진입니다.

저희 우주프로퍼티매니지먼트는 코리빙 하우스인 ‘셀립’과 셰어하우스 플랫폼인 ‘우주’라는 브랜드를 통해 1인 주거 공간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코리빙을 만들어 공급하고 셰어하우스를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우주프로퍼티매니지먼트는 직방과 함께

1인 주거 공간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미래 부동산의 자산 가능성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Célib' 셀립은 독립된 객실과 다양한 공용공간으로 이루어진 코리빙 공간 브랜드입니다.

독립된 1인 객실과 워킹스페이스, 라운지, 홈짐, 시네마 룸 등 주거 공간에서 높은 삶의 질을 경험하는

새로운 1인 주거 공간으로서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셰어하우스우주'는 셰어하우스와 입주자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 브랜드입니다.

기존 집을 리모델링 하여 다수의 거주자가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공유주택 셰어하우스는

도시 내에 거주하고자 하는 사회초년생,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효율적으로 낮추고 있습니다.

우주프로퍼티매니지먼트는 1인 가구의 주거 트렌드를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서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안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간과 부동산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어요.

Q 정글부킹을 도입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처음에는 셀립 내 공용 공간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했습니다. 입주민들에게 직관적으로 공용 공간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서비스를 도입했어요.

현재는 투어 예약, 온라인 투어 등 다양한 서비스들도 기획하고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셀립이라는 브랜드는 '사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해가고 있고, 이 서비스들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정글부킹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A 현재는 정글부킹을 통해 예비 입주민들의 투어 예약, 그리고 온라인 투어를 제공하고 있고, 실제 입주민들이 공용공간을 예약할 수 있는 상점들을 만들었어요. 날짜형과 타임라인형을 사용하고 있으며, 웹사이트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셀립은 지점별로 투어 예약이 가능한 요일과 시간대가 다릅니다. 그래서 투어 예약은 현재 한국사람들에게 익숙한, 날짜오픈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월별로 가능한 요일과 시간대를 한눈에 확인하고, 원할 때 언제든지 예약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이 과정에서 지방에 살거나, 외국에 사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 투어'를 웹사이트로 제작하게 됐어요. 셀립 가디 온라인 투어가 오픈 후 반응이 좋아서, 전 지점 모두 온라인 투어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실제 입주민들이 공용공간을 예약할 수 있는 상점은 '타임라인'형으로 설정했습니다. 이유는 고객이 예약할 시간을 자유롭게 지정하여 예약하는데 가장 최적화된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예요.

Q 업무를 진행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가요? 그 부분은 정글부킹을 통해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A 셀립은 고객들이 온라인, 오프라인을 모두 경험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사소하게 체크해야 하는 부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중에서 '투어 예약'이 가장 체크할 점이 많았어요. 기존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잠재고객이 CX팀과 바로 소통하면서, 투어 예약일을 결정하는 방식이었는데요. 투어 예약 전부터 예약 당일까지 계속 CX 매니저님들이 체크해주셔야 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이후 정글부킹 상점에서 아예 지점별로 품목을 만들어, 지점별 투어 매니저분들이 가능한 날을 오픈해놓고, 잠재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놓으니 일이 정말 편해졌습니다. 퍼널이 줄어드니, CX팀과 투어 매니저님들 모두 편해졌어요. 그리고 마케팅 팀인 저희 측에서도 데이터를 바로 트래킹할 수 있어 시기에 맞게 전략을 짜기도 용이해졌고요.

Q 정글부킹을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A 정글부킹의 개발팀과 CX팀이요! 문의를 하면 즉각적으로 답변을 주시고, 어떤 일이든 빠르게 해결해주시려고 합니다. 이 기회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드립니다.

그리고 기능적인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판매페이지를 웹사이트에 연동할 수 있다는게 가장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또 관리자들이 보는 페이지가 굉장히 직관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는 점 또한 좋고요.

정글부킹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객 예약 시 번거로운 작업이 간편하게 바뀌었다는 인터뷰가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예약판매 관리를 쉽고 간편하게 하여 고객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게 목표인 정글부킹에게는 만족스러운 인터뷰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개인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우주퍼티매니지먼트의 니즈에 맞춘 정글부킹의 초개인화 예약판매 관리 시스템을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